2013年12月30日月曜日




정말 좋아해
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
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
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
(그리고 너의 곁)


어떻게 지낼까
정신없이 살다가도
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
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
(언제나 둘이던)

그리운 시간들
돌아가고 싶은 한 때
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
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께
여전히 널 좋아해

여전히 널 좋아해 UH
여전히 널 좋아해 뭘
여전히 널 좋아해 하하..UH

정말 미안해(정말좋아해)
너를 지켜주지 못해 (니가 좋아하던 라떼)
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
참 희한해 (함께 기억한)
내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
아직도 내 가슴 (거의 같이 봤던 영화)
이안에 너가 가득한데 (녹차맛 아이스크림)
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
(둘이서 떠난 여행 그리고)
널 피하네
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미안해
(조금은 익숙한)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

어떻게 지낼까
정신없이 살다가도
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
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
(언제나 둘이던)

그리운 시간들
돌아가고 싶은 한때
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해
좋은일들만 너의 앞에 가득하기를 바랄께
여전히 널 좋아해

한참이 지나도
변하지 않는 것이 있나봐
(함께한 시간들이 자꾸 생각나)
니가 알던 나는
여전히 여기 있나 봐
(너의 목소리 날 흔들어 놓나봐)
자꾸만 코끝이 찡해오네
너를 기다리나봐
(아마도 그때부터 계속해 너가 돌아오길 기다리나봐)

어떻게 지낼까
정신없이 살다가도
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(보고싶고 그래)
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(웃기만 했었는데)
기억하니 (두려울께 없었는데)
(언제나 둘이던)

그리운 시간들
돌아가고 싶은 한때
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해
좋은일들만 너의 앞에 가득하기를
(언제나 행복하기를)
바랄께 (멋진 길을 가기를)
여전히 널 좋아해